혹시 우리 부모님도? 건망증과 치매 초기증상 구별방법

안녕하세요~!!   든든 돌봄이 입니다. (●’◡’●)

나이가 들면서 깜빡하는 일이 늘어나면 많은 분들이 “혹시 치매가 아닐가?” 걱정합니다.  하지만 모든 건망증이 치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건망증과 치매 초기증상의 차이점, 그리고 가족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눈에 보는 비교 : 건망증 vs 경도인지장애 vs 치매

구분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기억력 저하
힌트를 주면 기억해냄
상황 자체를 잊어버림
힌트를 줘도 기업 못함
일상생활
지장 없음
대체로 문제 없음
일상생활 수행에 지장
인지기능
전반적으로 정상
특정 부분만 저하
전반적으로 저하
진행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음
치매로 이행 가능성 높음.
서서히 진행(악화)

(1) 건망증 :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2) 경도인지장애 : 같은 연령대에 비해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이 떨어져 있으나,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치매의 ‘위험 단계’ 이므로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2. 치매 의심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

(1)  최근에 나눈 대화 내용이나 약속을 자주 잊어버린다. 

(2) 익숙하게 하던 일(가전제품 조작, 요리등)이 서눌러졌다. 

(3)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대화 도중 머뭇거리는 일이 많다. 

(4) 시간이나 장소에 대한 감각이 예전만 못하다. 

(5) 성격이 갑자기 변하거나 예민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3. 치매 검사, 어떻게 진행하나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단계별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별 검사 (치매안심센터) : 인지선별검사(CIST)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1차로 확인합니다.  
• 치매안심센터 운영체계 :  각 지역 보건소에서 치매예방, 조기검진, 상담, 환자 및 가족 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위치 : 보건소 내부에 설치된 경우도 많지만, 접근성을 높이거나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기 위해 별도의 건물이나 분소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 이용팁 : 주소지와 관계없이 현재 거주하고 계신 곳에서 가장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방문하시려는 지역의 정확한 위치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시거나,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가장 정확하게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진단검사(병원) : 전문의의 신경학적 검사와 치매 진단 신경심리검사(SNSB, CERAD-K등)를 실시합니다.

(3) 감별 검사(병원) :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MRI, CT등)을 통해 치매의 원인 질환(뇌혈관 질환, 갑상선 질환 등)을 파악합니다. 

(4) 전문의 최종 진단 : 검사 결과와 증상을 종합하여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의 유형을 판단하게 됩니다. 

4. 치매의 진행 단계

치매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질환입니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적극적인 인지 자극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치매로의 진행을 상당 부분 늦출 수 있습니다.   

(1) 초기: 최근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익숙한 일 수행에 약간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2) 중기: 과거와 현재의 기억이 혼동되며,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망상이나 배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말기 : 기억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보행이나 식사 등 모든 일상생활에서 전적인 돌봄이 필요합니다. 

5. 치매 에방을 위한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운동 : 걷기, 체조, 스트레칭 등은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 꾸준한 사회활동 : 친구만나기, 취미활동, 경로당 이용 등은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균형잡힌 식사 : 채소, 과일, 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충분한 수면 : 수면 부족은 기억력 저하와 집중력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부모님이 깜박하는 일이 늘었다고 해서 모두 치매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기억을 반복적으로 잊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치매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입니다.  가족의 작은 관심이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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